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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럽고 경건한 '사랑' 을 온전히 담아 내는 모뉴멘트.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의 성스럽고 경건한 사랑을 담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모뉴멘트.  

두 사람의 사랑과 서로의 대한 신뢰와 약속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형식적인 틀을 벗어난 사랑을 표현하는 웨딩의 매력

순수사진과 광고 사진을 전공한 신현욱대효는 작품전과 잡지 포토그래퍼로 활발히 활동하다

웨딩을 접하게 됐다. 친구의 부탁으로 촬영해준 것이지만 전문모델이 아닌 일반 신랑신부를

촬영할때 전과는 완전히 다른느낌을받은것

잡지 사진을 찍으면서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의 한계가 아쉬웠던 신대표는

웨딩의 매력에 빠져들이 시작했다.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는 자신의 삶에 대한 모습과 꿈을 품고 있어요.

'사랑'을 주제로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끌어내는 면에서 전과 다른 느낌에 크게 매력을 느끼게 됐지요"

1996년 모뉴멘트스튜디오 오픈 당시에는 실내세트가 아닌 덕수궁.압구정카페촌.양수리. 등이

웨딩 촬영지였다. 삼각대를 이용할수 밖에 없는 때였지만 좀더 아름다운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신대표는 손으로 직접 들고촬영했다.

그 당시 낯선 촬영기법이였지만 그 덕분에 틀에 박히지 않은 사진의 영역을 개척하게 되었다.

그의 사진에서는 손으로 직접 들고 연속적으로 촬영하며 순간의 찰나를 놓치지 않은 치밀함이

엿보인다.

 

모뉴멘트 제2스튜디오 토평 블랙라벨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