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cafe.naver.com/remonterrace/25807328
양과 말이 드뎌드뎌 예물했어요~
(저희 띠가 양과말이라서 서로 서로 양양 말군이라고 불러요 ㅎ)
예물은 처음부터간소하게 하자고 해서 다이아세트,커플링만
하자고 했어요..
평상시 착용할 수있어야한다는것이 저희 지론이거든요..
(물론 이 약속은 제가 예물한 매장에서 깨졌지만요 ㅎㅎ)
막상 예물투어를 시작하니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팔찌는 하고 싶더라고요...
(보아둔 팔찌가 있어서요..)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종로 3곳을 엄선하여 투어했습니다.
그중.....가장 착한가격을 불러주시고,
필요한것만 꼭꼭~집어주셨던 로제쥬얼리에서 계약했어요-
매장이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어느 고급스러운 매장보다 예쁜아이들이 많았어요^^
제가 고른 제 아이들(?)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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