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유럽 쥬얼리 트렌드

 

자연은 언제니 쥬얼리 제작의 좋은 소재입니다.

유럽에서는 작년부터 이어온 동물 시리즈가 아직도 쥬얼리 신상품의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불륨은 커졌고 모양도 다양해졌습니다.

유색보석과 블랙 다이아가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꽃모양의 쥬얼리가 인기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 제품에 레인보우 색상이 가득 담긴 멀티 컬러 스톤 세팅이 대 유행입니다.

칼라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각종 유색석이 고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결혼반지의 영향인지,

아니면 여름의 시원한 색상이어서인지,

잠시 주춤했던 블루 컬러가 메인 컬러로 등장했습니다.

 

사파이어와 같은 진한 블루색상을 가진 보석들,

즉 런던 블루 토파즈나 탄자나이트 등이 대 인기입니다.

 

부쉐론의 뱀 모양 반지

 

로렌스보머의 꽃 모양 반지

 

팔미에로의 멀티컬러 반지

 

드그리소고노의 블랙다이아몬드 반지

 

크리벨리의 블루컬러 반지

 

이벨의 샴페인 컬러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