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와 로자스포사가 펼치는 웨딩 판타지

 

로자스포사의 새로운 뮤즈, 배우 황보라가 시공을 초월해 꿈결 같은 공간에 착륙했다.

러블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신비로운 무드를 고조시키는 로자스포사의 판타지 속으로.

 

designed by Rosa Sposa

 

 

 

 

은은한 꽃 향기가 배어 나올 것만 같은 미니드레스.

형형색색의 플라워 모티프가 가미된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뒷모습도 인상적.

 

 

 

보디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세미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 

섬세하게 수놓은 플라워 아플리케 디테일이 신부의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드라마틱한 웨딩 신을 꿈꿔온 신부에게 제격인 원 숄더 드레스. 

특히 리드미컬하게 티어드된 러플 스커트가 로맨티시즘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