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웨딩스타일링

신부의 허니문 헤어 손질법 제안!

로제쥬얼리 2011. 6. 8. 15:37

 

 

 

평생 한번뿐인 설렘 가득한 허니문을 떠나서도

신부들은 신랑에게 더 예뻐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외모를 가꾼다.

결혼식이 끝나고 다녀오는 허니문에서는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요즘은 허니문을 대부분 더운 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신부들은 긴머리를 내리는 것보다는

간편하고 빠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포니테일이나

내추럴하게 올리는 스타일을 주로 하는 편이다.

더불어 손으로 빗어 올리는 손쉽고, 빠르게 연출을 하려면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머리에서 표현해야

로맨틱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다.

따라서 본식 열흘 전쯤에는 웨이브 펌을 하는 것이 좋지만,

본식스타일에 부담이 될 만큼 짧게 커트를 하는 것보다는

본식 날의 헤어를 미리 결정하고서 이에 맞춰 컷을 하고,

모발상태를 고려해 펌 스타일을 디자이너와 신중하게 상담한 다음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을 하는 것이 후회가 적다.

또한,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지역으로 허니문을 간다면,

모발보호를 위해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헤어에센스나 트리트먼트를 듬뿍 바르고

포니테일로 연출하거나 귀여운 똥 머리나 올림머리로 하는 것이 적절한 연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