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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가 인정한 허니문 장소! 신의 섬 모리셔스

로제쥬얼리 2011. 1. 15. 11:51

 

세계적인 명작 '톰 소여의 모험' 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모리셔스에 대해 

'신이 천국을 만들기 전에 모리셔스를 먼저 창조했다' 고 말할 만큼 극찬했다.

 

특히 2008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해외여행 가볼만한곳 53에서 4위를 차지한 모리셔스는

허니문 장소로도 전세계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의 섬 모리셔스를 찾아보자.

 

 

 

 

 

● 신의섬 모리셔스

모리셔스의 정식명칭은 모리셔스 공화국( Republic of mauritius )으로 화산섬으로

주변은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 제주도 만한 섬이다.

성공레저가 선보인 모리셔스

(두바이 1박 포함/모리셔스 5박9일 상품가는 신혼부부 2인 기준 3백56만원/두바이 15만6천원 별도)

허니문 상품에 따르면 인천에서 약 10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인도양에 위치해

아프리카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넬슨 만델라, 나오미 캠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 유명인들의 단골 휴양지로도 널리 알려져 유명하다.

 

● 천혜의 자연환경 모리셔스

모리셔스의 가장 큰 자연보호구역은 섬의 남서부 끝에 있는 블랙리버협곡국립공원

(Black River Gorges National Park)이고 다른 보호 구역으로는 르푸스(Le Pouce),

릴론드(Le Ronde), 릴오세빠(Le aux serpents), 릴오아그레이트(Le aux Aigrettes),

보아섹(Bois sec)이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원래숲의 1%에 해당하는 곳을 보호 하기 위해

보호주의자들이 힘쓰고 있다.

모든 보호구역의 생물목록에는 모리셔스 황조롱이(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새였음),

에코잉꼬(역시 가장희귀한종), 핑크비둘기, 작은 붉은색의 마다가스카르포디,

횡설수설 말을 하는 인도 구관조, 붉은수염 불불새 등이 있고,

해양생물로는 산호류, 연체동물류, 거북, 돌고래, 4종의 고래 및 수많은 어류가 있다.

특히 몰디브의 리조트 들은 섬하나에 리조트 하나의 형식을 갖추고 있어서 4박 이상의 리조트 투숙시

지루 할수 있지만 모리셔스의 경우에서 리조트 자체 내에서 무료와 유료로 이용할수 있는

수상레포츠나 잠수함등 많은 재미거리가 있다. 또 호텔내에 상점이 없을 경우 몰디브는 시내 까지 나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모리셔스는 가까운 동네 슈퍼나 현지 식당등을 이용할수 있다.

 

● 모리셔스로 허니문 떠나기!

모리셔스에서는 어느곳에서든 신용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같은 주요 카드사의 카드는 현금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모든 환전소에서 같은 환율이 적용 되며 이는 정부가 환율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리셔스에서 여행자 수표의 경우에는 현금 보다 환욜이 좋기 때문에

여행자 수표로 환전해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입국시에는 모리셔스루피로 700루피만이 가능하고

출국시에는 350루피만 가능하므로 출입국시에 이를 주의 해야 하며 약품을 가지고 있을 때 주의 해야 한다.

모리셔스의 면세점을 이용할때는 반드시 외화를 가지고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데 담배 10갑,

위스키 1ℓ, 와인 2ℓ로 제한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는 봉사료에 대한 팁을 따로 지불할 필요가 없는데

공항에서 포터를 이용했다면 이들에대하나 팁을 주는 것이 예의다.

특히 말라리아의 위험이 약간있어 황열병이 감염된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에게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