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만드는 시기>
일반적으로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 후 초대할 분들의 목록을 작성하여
필요한 수량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최소한 결혼식 3~4주 전에는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 참석하실 분들이
일정을 잡는데 무리가 없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청첩장 제작 가격은 장당 400원~1500원대까지도 다양하지만
너무 고급스럽지 않고 무난한 형태의 500원 대가 적당하다.
청첩장 제작을 의뢰할 경우 주의할 점은 샘플북에 나와 있는 소비자 가격은
봉투 제작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제작비를 지불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청첩장 선택요령>
청첩장은 신랑 신부의 결혼을 알리는 것이지만 카드를 보내는 주체는 부모님이라는 것을 염두해 둬서
카드를 고르도록 한다.
청첩장을 간직하는 하객은 별로 없지만 본인의 이미지가 실려 있는 것이므로
너무 비싸거나 저렴하지도 않은 것을 택하는것이 무난하다.
청첩장을 받는 분은 신랑 신부의 선후배나 친척,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양가의 어른들과
친분이 있는 분들과 같이 매우 다양하므로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고르며
청첩자을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정확히 써서 발송한다.
양가의 어른은 신랑 신부 부모님의 이름으로, 신랑 신부와 관계된는 사람은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발송한다.
*청첩장 수량 정하는 노하우*
초대할 분들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수량을 정해본다.
보통 구두로 먼저 알리후 위치와 날짜를 잊어비리지 않도록 청첩장을 보내는 것이 예의이다.
청첩장을 차후에 추가로 제작할 경우 처음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므로
예상수보다 좀더 여유있게 제작하는 것이 좋다.
청첩장은 결혼을 알리는 방법인 동시에 하객의 수를 예상할 수 잇다는 점에서
예산과 규모등 예식의 진행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초청리스트 작성시 예식의 규모나 예산등을 연계하여 명단을 준비한다.
명단은 등급을 정하고 등급에 따라 예상 참석 인원을 파악한 후 인원조정이나 예산등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청첩장 주문시 유의 할 점>
1. 청첩장 주문은 예식 장소와 날짜 시간등이 결정되면 인원체크를 통해 미리 뽑아두는것이 좋다 .
2. 발송은 예식 2~3주 전이 적당하다.
3. 청첩장은 하객수보다 여유있게 준비해야 모자라는 일이 없다.
4. 추가 주문시에는 금액이 비싸지므로 유의하자.
5. 청첩장 초안을 꼼꼼히 살핀다.
6.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초안 작업을 할 수 있는 업체가 많으므로 참고하자.
7. 많은 사람에게 보내지는 만큼 오타가 없도록 꼼꼼히 살핀다.
'결혼준비 > 결혼준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후 첫 집들이를 준비하는 신부들을 위한 제안 (0) | 2011.01.24 |
---|---|
신혼집 인테리어 작은 공간꾸미기 (0) | 2011.01.21 |
D-100일 웨딩 플랜 (0) | 2011.01.20 |
결혼 남녀를 위한 통장&카드 운용 레서피 (0) | 2011.01.19 |
성향별 내 남자에 대한 대처법 (0) | 201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