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웨딩스타일링

웨딩케어, 결혼전 신부의 피부-바디관리 어떻게할까?

로제쥬얼리 2011. 1. 14. 15:39

 

결혼식은 일생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야한다.

아름답고 멋진 신랑신부가 되기 위해서 결혼전 스킨케어는 기본으로 자리잡았다.

얼굴은 물론이고 바디케어까지 완벽하게 가꾸어 소중한 날에 자신감있는 신랑신부가 되어보자.

 

 

 

 

 

신부관리의 다른점은?

일반 스킨케어와 신부가 받는 케어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웨딩데이에는 메이크업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트러블 진정, 피부 재생, 화이트닝, 보습 등으로

결혼식 당일 화장을 최고로 잘 받을 수 있는 피부를 가꾸도록한다.

무엇보다 평소엔 잘 드러내지 않았던 어깨, 쇄골, 팔 등 부위의 라인이

웨딩드레스를 입을때 노출되기 때문에 예쁘게 라인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또한 신혼여행을 열대지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피부 세포의 주기를

활성화 해주어 뜨거운 햇살에서도 기미나 트러블 생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예비신랑의 스킨케어는?

최근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신부와 함께 실제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매주 관리를 받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리허설 촬영과 결혼식 전 1~2회 정도 관리를 받게된다.

예비신랑의 피부관리는 거칠어진 피부결을 회복하기 위해 피지 제거와 각질 정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예비신랑도 웨딩데이에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스킨케어가 필수이다.


 

결혼준비 3개월전 케어?

D-day 3개월전에는 화사한 얼굴과 매끈한 몸매를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페이스의 경우 미백레이저와 리프팅레이저 등 시술과 함께 스킨케어를 진행할 수 있다.

바디케어의 경우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많이 노출되는 팔뚝, 겨드랑이 안쪽 살, 뱃살쪽의

원포인트 미니지방흡입 시술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지방흡입에 비해 회복기간이 짧고, 비용도 경제적이며 극소마취를 통해 진행됨으로 부담이 적다.

압박복은 2개월간 착용하나, 흡입량에 따라 압박복을 입지 않고 탄력 붕대만 착용해도 무방하다.